1975년, 런던 외곽의 창백한 새벽 공기를 공명하며 '브롬톤(BROMPTON)' 성당의 종소리가 울릴 때, 작은 아파트 작업실에서 브롬톤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. 창업자 앤드류 리치(Andrew Ritchie)가 기름때 낀 데님 작업복을 입고 8,000여 시간을 쏟아 만들어낸 결과물은 도시를 곳곳을 누리는 이동의 자유로움을 선사했습니다.
그로부터 약 40년이 흐르는 동안 전 세계에 1,000,000대 이상 판매된 브롬톤의 자취를 곱씹으며, 브롬톤 런던은 앤드류 리치의 공헌과 헤리티지를 의복으로 오마주해 'Brompton london 1975 Denim'을 출시합니다.